해외플랜트, 1/4분기 수주실적 118억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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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20회 작성일 2013-04-04 18:28본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금년 1분기에 국내 플랜트업체의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118억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세계경기 침체의 지속 등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대형 해양플랜트 수주와 베트남의 대형 Oil&Gas 플랜트 수주 등으로 수주실적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와 유럽의 수주 실적이 확대되는 등 그동안 중동지역에 편중되었던 지역 편중이 완화되는 양상이 이번 분기에도 지속되었고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지역의 신흥시장에도 수주를 기록하는 등 수주다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역별로는 노르웨이의 대형 해양플랜트 수주 등으로 유럽(2678.7%)의 수주점유율이 매우 크게 상승하였고, 작년에 이어 아시아와 유럽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중동의 편중세가 완화되는 현상이 지속되었다. 1분기 수주가 저조했던 중동, 아프리카, 미주 지역도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됨에 따라 수주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라크의 경우, 향후 2017년까지 2750억 달러를 플랜트 사업 등 각종 인프라사업에 투자할 계획을 세우는 등 전후재건에 노력중이며, 최근 수주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지역에서의 전망도 기대된다.
정부는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해양플랜트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마련 중이다.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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