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아비바코리아 이인석 전무, 엄효원 차장(왼쪽부터) 

AVEVA E3D(AVEVA Everything3D)는 최신 3D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과 데이터 관리를 결합하여 가장 포괄적이고 생산적이며 여러 부서의 데이터가 긴밀하게 통합된 플랜트 프로젝트 전용 3D 설계 솔루션이다. 이와 관련, 4월 7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아비바코리아 이인석 전무와 엄효원 차장이 AVEVA E3D의 주요 기능과 사례를 소개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AVEVA E3D는 최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쉽게 다가감은 물론, 3차원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최첨단 데이터 관리를 결합한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선박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향상시켜 국제 해사 기구의 새로운 배출 규정 IMO 2020을 준수함과 동시에 고객의 요구를 예측해 한발 앞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비바의 혁신 의지와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인석 전무는 “전통적으로 플랜트 설계는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아비바와 같은 플랜트 캐드 분야에서는 타 도구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재활용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면서 “이러한 부분을 아비바에서는 꾸준히 지원을 해왔으며, 특히 새롭게 업데이트된 AVEVA E3D에서는 LFM 소프트웨어를 통해 레이저 스캔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가져올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AVEVA E3D 솔루션에는 아비바 선체 베이직 디자인 모듈(AVEVA Hull Basic Design Module)의 첫 번째 배포 버전도 포함된다. 선박의 선체 구조물의 초기/기본 설계에 사용되는 이 모듈은 통합된 3D 환경을 제공하며 해양/선박 건조에 대한 측정, 공간 관리, 의장 설계, 도면 작성 및 관리에 관한 주요 솔루션을 제공한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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